홍oo / undefined
2010.10.24김포공항에서 온 전화
저녁 7시 34분에 김포공항 국제선 1층 안내소에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목소리로 보아 젊은 중국 여행객 두 명으로, 막 한국에 도착했는데 중국어를 할 줄 아는 사람으로부터 숙소며 관광 안내를 요청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안내소 직원께 문의를 하니, 국내선 1층에 ''서울관광안내소''가 있고 거기 중국어를 할 줄 아는 직원이 있다고 했습니다. 우선 안내소 직원께 ''서울관광안내소''로 지금 두 분의 중국 여행객이 갈 것이니 오늘 묵을 호텔 및 광관명소에 대한 안내를 요청드려달라고 부탁을 드린 후, 중국 여행객들께 국제선에서 무료 셔틀버스로 국내선으로 이동하여 ''서울관광안내소''로 찾아가는 방법을 안내해 드리고 통역을 마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