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oo / undefined
2010.10.28서울 어느 파출소에서 요청
요청내용 :10월 21일 P.M 7:20 정도 저녁을 먹고 있는데 벨이힘차게 울려 받아보니 BBB 활동 번호였습니다. 저는 매번 전화를 받을때 느낀점이지만 전화를 거시는분이 통화가 되면 여기는 어디입니다 정도는 밝히는것이 전화를 받는사람에대한 예의이이면서 상대방에게 알려줄 정보 파악에 도움이 될줄 압니다만,항상 저희들이 거기가 어디입니까? 그리고 무슨 문제입니까? 등등 물으시면 오히려 요청하신분이 기분이 좋지않는 표현을 하는것 같하여 정말로 전화를 마치고 보면 기분이 이상할때가 있습니다. 이날도 그런날이었습니다. 일본분과 대화를 해본 결과 자기가 대충은 알겠는데 확실이 몰라서그렇다하면서 스피게티 음식점 가게인데 간판이름이 앞에는 확실이 모르겠고 무슨 고릴라 라고 하면서 아마도 파출소를 나가 왼쪽으로 가면 맞을것 같다고 하였습니다.그래서 요청하신 경찰아저씨를 바꾸어 상황을 잘 말씀드리고 꼭 지도를 보고 찾아드리기를 부탁드리고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