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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3병원인데요...
요청내용 :
카돌릭병원이라며 억센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젊은 여성이 전화를 했다. 사연인즉 파키스탄 국적의 환자가 항생제 치료를 받던중
부작용으로 몸이 부어서 부기를 가라앉히는 치료를 병행해 왔는데,
이제부터 의사 판단에 따라 한가지 치료만 할것이라는 내용을 통역해 달라는요청이다. 이 설명을 통역해 주고 추가설명이 있을듯 하여외국인 환자에게 전화를 바꾸고 잠깐 기다리라고 했는데 전화건 여성은 자기설명만 전해졌으면 됐다면서 전화를 끊어 버렸다.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 졌는지 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