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oo / undefined
2010.11.04인천공항에서..
요청내용 :
인천공항에 방금 전에 도착한 관광객 니욤씨가 택시기사분의 도움을 얻어 통역을 요청하셨습니다.
한국에 도착하니 나오기로 했던 인솔자를 못만나서 이렇게 전화를 했으며
오늘 대관령과 설악산에 가기로 했는데 저보고 공항에 와서 좀 데려가 줄수 없냐고
간곡하게 요청하는 것이었습니다.
일단 진정하라고 얘기한 다음에 현장 통역은 봉사자 규정상 어렵다고 설명해줬고
만나기로 한 출국 게이트에 가 있으면 그 인솔자가 찾아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에 대한 좋은 인상을 갖고 돌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