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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5새벽 3시55분 전화벨이 울렷다.
요청내용 :새벽 3시55분 전화벨이 울렷다. 안산시 단원경찰서 호수 파출소에서 통역을 요청 하면서 독일인 청년 이라는데 성명, 나이, 입국일, 입국 목적등등을 물어 달라 하며 외국인을 바꾸어 주기에 독일인 인지 확인 질문하니 독일인이 아니었다. 어느나라 사람인지 물어보니 짧은 독어와 영어, 한국어를 섞어가며 횡설수설, 술에 만취된 상태인지 아니면 파출소에 붙잡혀 있어서 불안해서 인지 서툰 한국어로 친구와 소주를 마셨다는 말만 되풀이 하기에 무엇을 도와 경찰을 바꾸어 달라해도 안바꾸어 주고 반시간 정도 시간만 허비 아무 도움도 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