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oo / undefined
2010.11.19서울 남대문파출소에서의 통역요청
요청내용 :
한밤중에 걸려온 벨소리에 휴대폰을 열었다.
서울 남대문 파출소에서 걸려온 전화로 "일본손님이 "비지네스빽"을 잃어버렸다고 하는
말이다.... 장소와 시간.내용물등에 대한것을 알아주라하여, 일본인과의 통화를 해본즉
남대문 근처의 노점상에서 가방,혁대등을 파는곳에서 말을 하다보니,옆에 놓았던 빽을 분실했다고.... 친구와 같이 친구도 빽이 없어젔다는 말임. 일본인의 말로는 보험회사에
서류를 제출하여 보상을 청구해야한다는 말도. 파출소에서는 증인을 이야기하나 ...
불가능하고,,, 보험회사의 전화번호를 적어줘서 내용과 서류를준비하도록 이야기는
되었다.
문제는 파출소를 찾는데 시간이 좀 경과한것,또 하나는 분실증명이냐 ? 도난증명이냐?
하는문제로 30분 가까이 통화가 길어젔다. 11/18 11:55--11/19 10:15 이지나 통화가 끝
났으니.... 잘 해결이 되었으면 한다. 잠을 설치기는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