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oo / undefined
2003.03.03불량 전자제품에 바가지 요금까지
일요일오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갑자기 휴대폰이 울려 받아보니 외국인 여성으로부터 1통의 전화를 받았다.내용을 듣고보니 카나다 에서 온"Ann"이란 여성이였는데 영어를 가르키기 위해 한국에 왔고 지금 분당에서 살고 있는데 얼마전 헤어드라이어 를 가까운 곳에서 130불 정도를 주고 구입 했는데 얼마안가서 고장이나 바가지를 쓴것 같아 기분이 좋지않다 는 말과함께 물건을 새로구입 하려고 하니 살수 있는 곳을 안내 해달라는 요청이 있어 가까운곳에서 전철을 타고 4호선 신 용산역에서 택시를 타고 용산전자상가 에서 내려 구입하도록 안내를 해주니 고맙다는 소리에 너무 보람있는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