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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8알바생에게 제 말을 전해주세요~
요청내용 : 알바생에게 제 말을 전해주세요.
경남 김해에서 온 전화입니다.
아르바이트생이 중국인인데,
"오늘은 일감도 별로 없고, 날씨도 추우니 그냥 집으로 돌아가고
토, 일요일은 휴무이며,
월요일 8시 10분에 약속한 장소에서 보자."
곧 가녀린 중국 소녀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Wei~"
저는 사장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해주었고, 소녀는 웃으며 고맙다고 했습니다.
서툰 한국말로 "감사합니다." 라고 하며..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