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oo / undefined

요청내용 : 12월2일 bbb봉사자들의 송년회가 끝나고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저로써는 처음 연결이 된 전화라서 설레임과 동시에 전화를 받았습니다. 부산에 있는 병원 응급실이라더군요.. 그런데 저는 명동의 시끄러운 거리한복판이었고, 재빨리 조용한 곳으로 피했지요. 일본분이 병원에 오셨는데 개인정보가 필요하다고 통역을 요청하셨습니다. 제 나름대로 큰 목소리로 일본분과 이야기를 했는데 잘안들린다고 하시더군요.. 병원관계자 분과는 통화가 잘되었는데.. 나이가 있으신 분이었는지 의사소통이 잘안되었습니다ㅠ 괜찮다고 하시며 전화를 끊으셨는데.. 큰 도움이 되어드리지 못해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