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oo / undefined
2010.12.30KT 핸드폰 대리점에서 전화 요청이 왔습니다.
요청내용 :
처음에 대리점에서 연락 받은 바로는
손님이 어제 입국 하셔서 핸드폰을 구하려 하는데
들어온게 하루 전이라 전산화가 아직 안되있어서 하루 후에 오면 된다고
전해달라는 말이였는데요,
외국인분의 말을 들어보니까 생각보다 상황이 복잡했습니다.
제가 저분의 말을 그대로 이야기 해드렸더니 계속 여운을 남기시길래 이야기를 햇더니
막 여권이 왜 필요한지등 여기 다시 오는가 등등을 계속 물어보시다가 보니
여기가 단지 가까이 있어서 온것 뿐이지 다음에 또 여기에 올 수 없다고 하셔서
KT직원분께 물어본 결과 어느 매장에서든 가능 하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다른 매장 어디든 된다고 이야기를 했더니 그 분이 말씀하시기를
나는 전화기가 없고 집전화도 없기 때문에 또 통역을 구할수가 없다 라고 하셔서
(KT에서 BBB로 전화를 하신거죠 그러니까) BBB 번호를 알려드리고
새로 찾아가신 대리점에서 전화를 쓰게 해달라고 한 후에 BBB로 다시 연락하면
다시 도움을 받을 수 있을거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첫 통역인데
제법 복잡했지만, 그래도 끝까지 이야기 해서 원하는게 뭔지를 들을 수 있어서
다행이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