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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내용 :얼마 전에는 부부가 심하게 다투다 남편이 왜 자기들이 다투는지 모르겠다면서 아내를 바꾸어 주었습니다.아내는 베트남의 아버지가 수술을 하여 딸을 보고싶어한다는겁니다. 그래서 2월에 고향엘 가길 원하는데 남편은 지금은 돈 을 조금 보내고 10월에함께가기로 부부가 합의 되어 마무리가되었네요. 오늘은 매우 기분좋은 통화를 소개하고싶습니다. "네! bbb 통역 베트남 입니다."그쪽에서 "안녕하십니까? 선생님! 저를 모르시겠어요? 오늘이 8번째 인데요. 경상도 억양이 중학생이 옛 선생님께 전화하듯 매우 정겨웠는데 또한 기분 좋은 일을 부탁하네요. 베트남의 아내의 부모님께 건강하시길 원하는 문안 인사를 직접 베트남 어로 말하고싶다고합니다. 그것은:.알려드렸더니 여러번 연습하고 ".선생님 고맙심더"하는데 장가든 성인 같지않고 귀엽운 목소리로 들렸습니다.지금도 제 입가엔 미소가 흐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