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oo / undefined
2011.01.18제주도 택시기사님으로부터의 전화
요청내용 : 정태노(일본어)봉사자님께서 전해주신 통역봉사 사례입니다.
18일 새벽1시경에 택시기사로 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제주도라고 하신 택시기사님은 일본인 승객을 바꿔주었습니다.
전화를 받은 일본인 승객은 술에 취한것 같았습니다.
무슨말을 하는지 잘 알아차릴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잘 들어보니 안마를 하러 가고 싶다고 했습니다.
아마도 택시기사님이나 승객이나 BBB에 전화하면 통역뿐만 아니라
다른 안내도 다 해 준다고 생각했던 모양입니다.
하지만 저는 제주도에 대해서 잘알지 못하여 택시기사님께
어디에 가면 안마하는 곳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고 하고 통역을 마무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