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oo / undefined

2011.01.25

홈플러스에서 물건 계산 중에 생긴오해

#기타#기타
요청내용 : 양득승(일본어)봉사자님께서 전해주신 통역사례입니다. 2011년 1월 15일 오후 9시 40분경 일본인 관광객으로 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3분이 함께 있었는데 도쿄 매구로구에서 왔다고 했습니다. 어떤일이 있어 BBB에 도움을 요청했는지 들어보니, 그분들이 명동 근처의홈플러스에 에서 약 42000원 정도 쇼핑을 하고 계산을 카드로 했는데 서명을 하지 않아 직원과 시비가 붙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좀 더 통역을 하면서 알아보니, 홈플러스에서 50,000원 이하는 관례상 서명을 받지 않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을 모르는 일본인과 일본어를 하지 못하는 직원 사이에 오해가 생겨 30분 동안 서로 영수증을 주고 받는 실랑이가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내용을 양쪽에 잘 통역해서 전달하였습니다. 결국 일이 잘 해결되어서 전화를 거신 분들께서 고맙다고 하시고 전화를 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