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oo / 독일어
2026.08.07폭염으로 지친 관광객
파출소에서 독일분이 도움 요청 하신다고 연락 빋았습니다. 독일 할머니이신거 같은데 지치셔서 대화도 힘들 정도로 상태가 안 좋으셨습니다. 자신이 너무 힘들어서 아무 것도 못하겠다고 좌절하듯이 말씀하시고 자신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시는 것조차 어려워 하셨습니다. 혹시 지인 또는 묵고 계신 숙박 업체에 대해 여쭤보니 처음에는 아무 것도 기억 안난다고 모른다고 하시다가 다행이 자신의 폰에서 지도앱으로 게스트하우 위치 알려 주실 수 있다 하셔서 경찰분에게 전달 해 드리고 다시 연락 주시면 서비스 특성상 다른 분이 받을 수 있다고 안내 해드리고 끊었습니다. 독일어 봉사는 연세가 좀 있는 분들 종종 사투리 심하심 또는 비상시 영어를 불편해 하실 경우라 더욱더 침착하게 대응하고 인내가 필요 하더라고요. 너무 오랜만에 봉사해서 보람 느낀 하루였습니다.